5/7일에 결제해서 토요일인 오늘 오전에 받았네요.
가격대비 쏘쏘지만 추천해요. '이게 뭔 말이야?'할 텐데 디자인이 예뻐요. 그거 하나로 추천합니당.
베이지색 구매했고, 상품 받고 얇은 소재에 안감 없으면 속옷 다 비칠까봐 걱정했는데 베이지색도 안감 있습니다~
160cm기준으로 발목부분 지퍼 다 채우면 딱 복숭아 뼈 위까지 오는 기장이에요. 지퍼 다 채워도 예쁘고, 반만 채워도 예쁘고, 다 풀러도 예쁜 디자인에, 적당한 기장입니다.
가격이 좀만 더 저렴했다면 흰색과 검정색도 쟁였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고민 좀 해보려고요. 하지만 올해 안에 또 나머지 컬러 쟁여둘 듯 합니다 ㅎㅎ
엄마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자기 것도 주문해 달라고 하셨는데 프리사이즈라는 말에 아쉬워하셨어요. 디자인 하나는 정말 예쁩니다.
그러나 요즘 같이 더운 날에 살짝 땀 차는 걸 느낄 수 있어요. (오늘 우리지역 22도였음.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